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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ocutView] '동작을' 출마 후보들, 지역연고 찾기 경쟁 백태

2019-11-04 0 Dailymotion

지난 17일 7.30 재보궐선거의 선거유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서울 동작을 지역에 출마한 세 후보간의 지역 연고 찾기 경쟁이 뜨겁다. <br /><br />새누리당 나경원 후보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"동작구 노량진동에서 태어났고 외할아버님께서 흑석동에서 태어나셔서 원래 외가가 흑석동"이라며 "또 어머님이 상도시장에 있는 작명소에서 내 이름을 지으셨다"고 밝혀 동작구 무연고 논란을 일축했다. <br /><br />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는 서울시 부시장시절을 언급하며 "당시 누구보다 동작구 현안에 대해 고심했다"며 동작을 현안 해결에 적임자임을 자부했다. <br /><br />정의당 노회찬 후보는 전임 지역구 의원인 정몽준 전 의원의 재벌이미지를 거론하며 자신의 서민이미지와 동작구의 중산층 이미지가 잘 맞다고 강조하며 선거운동을 펼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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